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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탄소년단

포장된 정국이 등신대들고다녀 화제인 한 일본팬 (이예림)


스크래치가 날까봐 비닐로 꽁꽁 싼 정성스러움 눈길을 끈다. 그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지하철역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걸어다니는 일본 팬의 팬심과 애정이 화제이다.
나도 저런 등신대 있으면 잘 들고 다닐수있는데,,,❤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