위버스에 올라 온 “아미가 얼마나 좋아요?”라는 질문에 장문의 댓글을 달았다.
"두 팔 두 발 다 쭉 펴도 모자라. 꿈에서도 보고 싶을 만큼. 작업할 때 쓸 방향을 아미로 생각할 만큼. 아미가 기다릴까 봐 끝나고도 게임 들어갈 만큼. 아미야 마음이 늪인걸 내가 몰랐다 안카나 못 빠져 나오노! 만약 내 자식이 생기면 첫 단어가 아빠 말고 아미를 가르쳐줄 정도로. 엄청 사랑해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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