궁금한 이야기 Y 썸네일형 리스트형 15년간 딸을 성폭행으로 4번 임신시킨 아버지… 블랙박스에 증거가 남았다 +엄마 카톡 (임재혁) SBS ‘궁금한 이야기 Y’ 에서는 자신의 딸을 15년동안 성폭행을 한 아버지의 이야기가 보도되었다. 딸 수진씨 (가명)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해왔다. 10대때부터 시작된 성폭행으로 15살 때 첫 임신을 하게 되었고 성인이 되기 까지 총 4번의 임신중절 수술까지 받게 되었다. 수진씨(가명)가 성인이 된 후에도, 직장생활을 하게 된 수진씨가 출근길에 나서기 전 아침마다 아버지 박씨는 성폭행을 일삼아왔다. 또한 딸에게 “너가 낙태한 아이들이 지금 자랐으면 몇 살쯤 됐겠다” 라는 말도 서슴치 않고 했다. 이러한 사건들을 혼자의 힘으로 암묵해왔던 수진씨는 결국 참지 못하고 남동생에게 이 모든 사실을 밝힌 후 아버지를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. 그리고 , 그 성폭행이 이루어졌던 것들에 대한 증거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