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 코로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[속보] 광역단위 최후의 보루 울산도 뚫렸다…첫 확진자 발생 (임재혁) 광역단위 최후의 보루였던 울산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. 27세 초등학교 교사로,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지난 10일 아버지가 근무하는 울산시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내과에서 인후통과 기침 증세로 진료를 받고 거주지인 대구로 귀가해 10일부터 15일까지 대구에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울산 광역시는 현재 이 여성이 다녀간 아버지의 내과병원을 폐쇄했고, 부모와 여동생, 열화상 카메라 모니터링 요원 4명에 대하여 모두 자가격리 조치를 권고 하였습니다. 또한 이 여성이 울산역에서 중구보건소, 집까지 오가면서 타고 다닌 5002번 버스, 택시 2대를 역학조사 하고 있습니다. 이동경로로는 해운대-부산역 등 방문 한 것으로 알려져 추가적인 감염자가 발생할 우려가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