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핫이슈

공은 언제나 둥글다(함재민)


수준급의 리그 수준을 자랑하고있는 EPL(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)에서 대 이변이 일어났다. EPL출범 이후 단 한번도 우승을 한 적이 없는 리버풀이 이번년도 돌풍을 일으키며 무패우승을 하려 달려가던중 후반에 54분에 터진 이스마일라 사르의 발끝에서 나온 슈팅을 시작으로 세 골을 먹히며 무패우승의 꿈이 무너졌다. 비록 무패우승의 꿈은 무너졌지만 리버풀의 우승이 가정 사실화 된 이 상황에서 리버풀의 리그 우승은 리버풀 팬들에게 행복한 선물을 선사해 줄 듯 하다.